최종편집 2024-03-29 17:33 (금)
서귀포시 ‘베스트 소시민 7선’ 선정
서귀포시 ‘베스트 소시민 7선’ 선정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12.10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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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청 전경.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올 한 해 우수 민생시책을 뽑는 '2020 서귀포시 베스트 소시민 선발대회'를 열어 최종 7개 시책을 '베스트 소시민 7선'으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시민'은 올해 서귀포시 모든 부서와 읍·면·동이 발굴한 '소소하지만 시민중심의 민생시책'을 줄인 말이다.

서귀포시는 1차 시민소통정책자문단 심사를 통해 10개 후보 시책을 선정하고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를 시행했다. 투표는 982명이 참여했다.

서귀포시는 시민 온라인 사전 투표 결과와 베스트 소시민 선발대회 발표 심사 결과를 합산, 7개 시책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시책은 영상으로 제작돼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다.

다음은 베스트 소시민 7선.

▲'마을이 학교다' 찾아가는 교육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시민 음악 아카데미 '가치고치 클래식 여행' ▲소라 및 성게껍질 분쇄기 어촌계 시범 지원 ▲두근두근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교육 사업 ▲상하수도 민원 제로(ZERO)화를 위한 현장출동서비스 지원 ▲좋은 이웃과 함께하는 '안덕 사랑의 집 프로젝트' ▲주민 주도 발전계획 수립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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