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수산(대표 오재혁)은 12월 4일 적십자사를 방문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마련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오재혁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평수산은 매월 20만원 약정 후원을 통해 위기가장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에 부자(父,오성수산 대표 오태유)가 도내 최초로 가입하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2021희망나눔 특별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은 총무팀 758-350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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