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아동가정에 가구 지원 약속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바로크가구 제주도점(대표 김영희)은 지난 7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가정에 가구를 후원하는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바로크가구 제주도점은 지난 11월에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아 아동 가정에게 침대 2개, 책상 1개, 의자 1개, 옷장 1개 등 총 15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하였다. 앞으로도 매년 가구가 필요한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을 약속하였다.
김영희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성장기에 맞는 가구지원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지역사회 아동들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나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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