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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
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12.05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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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의료봉사, 지역인재 육성 교육‧기부활동 공로 인정받아

 

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
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이유근 아라요양병원 원장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이틀 앞두고 지난 3일 ‘2020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24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유근 원장은 이들 수상자 중 최고 영예인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60년 평생을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에 전념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이 원장은 무의촌 봉사활동과 응급처치 무료강의 등 의료봉사에 노력했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동려야간학교’의 자립을 위한 기금 마련 활동에 매진하기도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개인적인 기부 활동도 꾸준히 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협의회 및 자원봉사센터 출범과 정착을 주도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과 자원봉사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었다.

이 원장은 “개인적으로 축하받을 일은 아니다. 지역사회에서 상을 탈 만한 봉사자들이 많은데 그들을 대표해서 수상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6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해 온 것에 매듭을 지었다는 생각”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 자원봉사대상 시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 행사를 열지 않고 각 지역 여건에 맞게 시‧도지사가 훈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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