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선거 임기환 후보 당선
민주노총 제주본부장 선거 임기환 후보 당선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12.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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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부본부장에 양윤란, 사무처장 부장원 후보 당선 확정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제주지역본부 임원 선거에서 임기환 후보가 신임 제주지역본부장으로 당선됐다.

민주노총 제주본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치러진 2020년 민주노총‧민주노총지역본부 임원 동시선거 본부장‧수석부본부장‧사무처장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기호 2번 임기환(본부장)-양윤란(수석부본부장)-부장원(사무처장) 후보 팀은 현 본부장으로 재선에 도전한 기호 2번 김덕종(본부장)-김연자(수석부본부장)-최성용(사무처장) 후보 팀을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임 후보측은 전체 재적인원 1만2422명 가운데 9220명이 투표에 참여, 74.22%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선거에서 무효표 746표를 제외한 유효투표 수 8474표 중 5175표를 얻어 56.13%의 득표율을 기록, 당선이 확정됐다. 김 후보측은 3299표로 35.78%를 얻는 데 그쳤다.

‘새로운 제주본부,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건 임 후보측은 제주본부의 혁신과 전망을 수립하기 위한 조직발전특위 구성을 약속한 것을 비롯해 비정규 미조직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산별공동 협업 강화, 총연맹 정책연구원 협업체계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 내세울 조합원 후보 발굴, 차별과 배제 없는 조직 문화 확립, 노동안전사업 활동가 양성, 노동재해 현안대응 체계 구축 등 공약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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