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와 협업, 충전기 91기 운영
365일 24시간 충전 서비스 제공하기로
365일 24시간 충전 서비스 제공하기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전기차 충전 플랫폼 사업을 하는 제주도내 기업 조이이브이와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협업, 이달부터 제주 단일구역내 최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도입했다.
이달 도입된 충전 인프라는 40~50분이면 충전이 완료되는 급속 충전기 6기를 비롯하여 완속 충전기 85기 등 모두 91기를 조이이브이가 운영 대행하며, 365일 24시간 충전 서비스 제공한다.
조이이브이 이규제 대표는 “고객 편의를 위해 제주 단일 구역 내 최대 전기차 인프라를 도입했다”며 “제주기업간의 협업을 통한 상생과 그린 뉴딜을 비롯, 제주 환경을 위한 첫 발걸음의 일환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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