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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 참석차 제주行
이낙연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 참석차 제주行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11.1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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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4.3평화공원 교육센터 … 중앙당 최고위원 등 대거 참석 예정
지난해 4월 제주4.3 추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 ⓒ 미디어제주
지난해 4월 제주4.3 추념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등 중앙당 관계자들이 오는 18일 제주를 찾는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균형 뉴딜 제주 현장최고위원회의’가 제주4.3평화공원 교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18일 오후 제주에 도착하는 이 대표 등 일행은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방문, 제주의 지역균형뉴딜 관련 현장 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4.3평화공원을 찾아 제주4.3 희생자에 대한 참배와 헌화를 한 후 4.3평화공원 내 교육센터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최고위원회의에는 이낙연 대표와 김종민‧염태영‧신동근‧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을 비롯한 중앙당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다.

제주에서는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과 오영훈 국회의원,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 김희현 원내대표, 문종태 예결산위원장 등이 참석, 2021년 제주에 필요한 국비 사업 등에 대해 예산정책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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