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이주아(도남초 6)가 지난 1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암벽등반장에서 치러진 제29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주아는 대회 여초 고학년부 리드(난이도)전에 출전, 정상의 기쁨을 맛봣다. 예전을 4위를 통과한 이주아는 예선 1위였던 김윤주(충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주아는 지난해 제2회 포항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유스D(초4년-5년)에서 리드 3위, 제28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유스D 리드 4위, 제7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유스D 리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주아는 올해는 6월 열린 제11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유스C(초6년-중1년) 리드 5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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