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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2020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대상에 진영표
제주대 ‘2020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대상에 진영표
  • 김은애
  • 승인 2020.10.31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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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2020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결과, 진영표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의 ‘2020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진영표(언론홍보학과)씨가 ‘슬기로운 기자생활’로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최은택(동물생명공학전공), 우수상은 강윤관(전산통계학과)ㆍ강현주(국어국문학과)씨, 장려상은 김주원(국어국문학과)ㆍ장수민(관광개발학과)씨가 각각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2019년 하계 방학부터 2020년 하계 방학까지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의 목표 및 성과, 현장 적응 스토리, 실무개선을 위한 창의적 제안, 실습을 통해 느낀 보람과 진로탐색 과정’ 등의 내용을 담고 우수 사례를 발굴함으로써 현장실습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진영표 씨는 “현장실습의 모든 과정들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소중하고 알찼다. 많은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서 값진 경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대 LINC플러스사업단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의 현장 적응 능력과 직업 수행력을 높이고, 취업과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인재 양성 및 진로설계 · 취업과 연계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단 차원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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