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이하 JDC)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몰’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중소기업만 입점 및 판매가 가능하다. 가전,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40여개 카테코리에 약 4만여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JDC는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우수 제품 및 각종 이벤트를 적극 홍보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의 동반성장몰 이용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JDC는 앞서 지난 4일 자체 동반성장몰 개설을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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