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영화 '조수웅덩이 : 바다의 시작', 일본 유바리국제영화제 진출
영화 '조수웅덩이 : 바다의 시작', 일본 유바리국제영화제 진출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9.06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형묵 감독의 영화 '조수웅덩이 : 바다의 시작'
제30회 일본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진출
임형묵 감독의 영화 <조수웅덩이: 바다의 시작> 타이틀.
임형묵 감독의 영화 ;;조수웅덩이 : 바다의 시작' 타이틀.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 주 바닷가의 다양한 생태를 담은 임형묵 감독의 영화 ‘조수 웅덩이 : 바다의 시작’이 제30회 일본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 ‘조수 웅덩이 : 바다의 시작’은 2년 동안 제주 바닷가 조간대의 생태를 촬영해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제17회 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예술제 경쟁 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영화 ‘조수 웅덩이 : 바다의 시작’은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30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진출한다.

이와 관련, 강승철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그동안 공연·전시 중심으로 전개된 한·일 국제문화교류의 스펙트럼을 넓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면서“제주의 수준 높은 영화가 국제적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