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7번 확진자 퇴원 … 현재 18명 입원중
제주 27번 확진자 퇴원 … 현재 18명 입원중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9.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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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등 증상 호전돼 1일 오전 입원 13일만에 퇴원
제주대학교병원 내 국가 격리 병상. /사진=제주대병원
제주대학교병원 내 국가 격리 병상. /사진=제주대병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 2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입원한 지 13일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27번 확진자가 1일 오전 11시30분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27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3일 타 지역 확진자인 직장 동료와 저녁식사를 하고 15일 제주에 입도, 5일 후인 20일 타 지역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오후 2시경 서귀포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오후 8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입원 당시 근육통 등을 호소했으나 그동안 증상이 호전되고 발열 증상 등이 없어 격리해제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최종 판단돼 퇴원이 결정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유증상 확진환자 격리해제 기준’에 따르면 발병 후 10일이 경과하고, 그 후 최소 72시간 이상 해열제 복용 없이 발열이 없고, 임상 증상이 호전되는 추세를 보일 경우 퇴원이 가능하다.

27번 확진자 A씨의 퇴원으로 1일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이들 중 3명은 서귀포의료원에, 나머지 15명은 제주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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