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안덕면(면장 이상헌)이 지난 27일 해병 9여단 91대대(대대장 조중근), 안덕면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정석)과 안덕면 관내 태풍 ‘바비’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태풍 ‘바비’로 안덕면에서는 160가구 정전, 가로수 전도, 일부도로 침수 등 태풍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안덕면은 공무원, 해병 9여단 장병,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100여명과 사계항~사계해안도로 토사제거, 해변주변 비산된 잔해 수거, 전도된 가로수 정비 등 복구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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