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서귀포시 카페·음식점 생활방역지침 이행 여부 점검
서귀포시 카페·음식점 생활방역지침 이행 여부 점검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8.06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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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주 동안 관광지 카페,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역 관리자 지정 ▲종사자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소독 ▲시설 내 이용자 간 거리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 이행 여부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경고 후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의해 집합금지 명령 또는 고발조치할 수 있다.

한편 서귀포시는 뷔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11개소를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 전자출입명부 설치와 이행실태 점검을 매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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