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 졸업생 3인..."어학 능력 향상으로, 취업했어요"
제주고 졸업생 3인..."어학 능력 향상으로, 취업했어요"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7.28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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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졸업생 김준석, 문진성, 정미송... 드림타워 최종 합격
도교육청 '글로벌 인재양성' 참여 통해 어학 능력 키울 수 있어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의 2020년도 졸업생(제109회) 김준석, 문진성, 정미송 씨가 드림타워에 최종 합격했다.

제주고등학교는 "김준석 군이 프론트 분야에서, 문진성군과 정미송양이 식음료(F&B)분야에 최종 합격했다"면서 관련 사실을 알렸다.

제주고에 따르면, 세 졸업생은 전공이 모두 다르다. 김준석(그린자원), 문진성(호텔경영), 정미송(호텔경영)으로 전공이 다르지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어학 능력 향상이 취업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왼쪽부터) 문진성, 김준석 씨.

이와 관련, 김준석 씨는 “외국어나 서비스 관련 직업과는 거리가 멀었던 제가 유학에 관심을 가지면서, 6개월 동안 영어의 기초를 익히는 것부터 시작했다"면서 "현재 TOEIC 840점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그는" 후배 여러분도 목표를 설정하여 도전한다면 할 수 있어요"라며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

정미송 씨.

정미송 씨는 영어를 원래 잘했냐는 질문에 “중학교 시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점수를 합쳐도 100점이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호주 현지의 어학원에서의 사무직 현장실습 3개월 기간 동안 의사소통에 불편함은 없었어요”라며 노력의 결실을 자랑했다.

한편, 제주고 관계자는 “2020년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년과 비교하여 채용과 고용시장이 불안하다. 결과예측 이전에, 희박한 가능성에도 끝까지 도전하고 쉼 없는 노력으로 승부수를 낸 이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아울러 재학생들에게도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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