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RCY본부는 지난 7월 25일 적십자 화상 회의실에서 도내 각 대학RCY 임원 11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대학 RCY회원들은 상반기 대학 RCY 봉사활동 정보 공유와 하반기 봉사활동에 대한 협의 및 코로나19 대응 봉사활동 등을 논의했다.
강근민 회장(제주대RCY)은 “오프라인 회의는 일정 조율 부분과 이동시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청소년적십자(RCY)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한 RCY 지도자 및 단(회)원 비대면 인도주의 교육, 소규모 봉사활동, 도민참여 SNS 온라인 전시회 등 포스트코로나 대응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