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도 당당한 산업으로 육성된다”
“마이크로바이옴도 당당한 산업으로 육성된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7.26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산업이 본격 육성될 전망이다.

제주인사이디사업단 주최로 지난 25일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 아젤리아홀에서 ‘제주국가혁신클러스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연구회 창립총회에는 회원사인 ㈜아미코스메틱, ㈜아일랜드, ㈜엘텍파마캠, ㈜제주사랑농수산, 제주마(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철호 박사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현황 및 미래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등 교육 및 세미나도 진행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오타(Microbiota)’와 ‘지놈(Genome)’의 합성어로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총합을 뜻한다.

DNA 염기서열분석 기술발전을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과 인간 질병과의 연관성이 밝혀짐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은 화장품, 식음료, 제약 및 진단 산업에 적용되면서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제주인사이드사업단 (사업단장 제주대 화학·코스메틱스학과 현창구 교수)은 제주지역에서 응용미생물 분야의 창의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제주 전통 발효식품 13종에 함유된 미생물 군집 분석을 완료하기도 했다.

제주인사이드사업단은 현재 한라산 백록담에서 유용 미생물 자원을 실제적으로 탐색하고 분리, 발효화장품과 발효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미생물 종균(種菌) 개발도 추진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