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광 마라톤축제도 결국 “취소”
제주국제관광 마라톤축제도 결국 “취소”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7.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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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로 연기했으나 ‘안전’ 위해 치르지 않기로
지난 1997년 IMF사태 이후 2번째 취소 사례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도관광협회가 매년 주관해오던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역시 코로나19에 막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3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국민적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9월로 예정된 제25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취소된 건 지난 1997년 IMF사태를 포함해 모두 2번째이다.

올해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당초 5월 24일 계획을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9월 6일로 한차례 연기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9월 행사를 위해 행사장 방역, 교통 및 노약자 등 참가자 통제 계획 등을 수립하며 준비했으나 제주 도내에서도 2차, 3차 감염이 발생하면서 취소로 전환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마라톤 취소에 따라 참가비 환급 절차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자의 참가비 환급 등은 마라톤축제 홈페이지(jejumarathon.com)에서 확인하거나 도관광협회 마라톤 사무국(☎ 064-741-87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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