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21일 제주 팜스테이 4개 마을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관광 붐 조성과「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를 위하여 마을 환경정비용 예초기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예초기는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농촌체험학습장 및 마을 공한지 등 예초 작업을 실시하며, 제주농협 봉사단은 오는 23일 유수암리마을 청년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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