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 지역 모든 학교, 22일부터 정상 등교"
"제주시 한림 지역 모든 학교, 22일부터 정상 등교"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7.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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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2일부터 한림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등교 수업 재개키로
추가 확진자 미발생 및 방역 당국 판단‧교육부 협의 결과 반영한 결과
7월 19일 오전 10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
사진은 7월 19일 일요일 오전 10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 한림 지역 학교의 등교수업 재개일이 오는 22일로 앞당겨진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한림지역 학교에 대하여 당초 24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는 점을 감안해 오는 22일 등교수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제주도는 7월 20일 기준 한림 지역에서 14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제주도교육청은 등교 수업을 앞당겨 재개하는 것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 관련 내용을 담은 공문을 20일 오후 한림 지역 모든 학교에 발송 완료했다.

공문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등교수업 △돌봄교실‧방과후 학교 정상 운영 △교직원 정상 출근 등이 실시된다.

등교 수업은 학생, 교직원 발열체크와 자가진단, 상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일상소독 강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토록 했다. PC방‧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금지도 지속적으로 지켜지도록 했다.(전문기관 대행 코로나19 특별 소독 7월 18일까지 완료)

한편, 이석문 교육감은 “서로가 연대하고 협력한 덕분에 예정보다 빨리 등교 수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노고와 지원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등교 수업을 재개하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지역 상황이 나빠지면 즉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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