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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제주 비 날씨 예고…18일 오후 남부·산지 중심
이번 주말 제주 비 날씨 예고…18일 오후 남부·산지 중심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17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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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날부터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제주에 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이번 주말(18~19일) 제주에 비 날씨가 예고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가 18일 오후터 북상하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19일에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될 것이라고 17일 예보했다. 이날 오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북부 해안지역은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18일 오후부터 밤까지 제주 지역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비가 내리는 북부와 남부 및 산지는 강수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오는 19일 낮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지만 남서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부와 산지의 경우 밤까지 이어지겠다고 설명했다. 19일 예상 강수량은 18일 오전 발표된다. 다만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발달과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 시점과 강수 구역이 달라질 수 있다.

기상청은 19일 따뜻하고 습한 남풍류가 한라산을 넘으면서 북부 지역의 기온이 올라 일최고기온이 30℃까지 오르겠다고 예측했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1℃, 낮 최고는 25~27℃다. 19일은 더 올라 아침 최저기온이 23~25℃, 낮 최고기온은 26~30℃다.

바다는 19일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초속 10~14m(시속 35~50km)로 강하게 불며 물결도 2.0~3.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18~19일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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