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 지역 모든 학교 수업 “원격으로”
한림읍 지역 모든 학교 수업 “원격으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7.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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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16일 밤 긴급 대책회의서 결정
16일 밤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다.
16일 밤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다.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서울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가 제주를 다녀가면서 17일 하루 제주시 한림읍 지역 모든 학교의 수업이 중단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지난 16일 밤 10시 30분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한림읍 지역의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돌봄 및 방과후 학교도 중단된다.

제주도교육청은 또한 한림읍 소재 학교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은 17일 아침까지 귀가조치를 하도록 했고, 이 지역 학원도 오는 19일까지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확진자 3명의 밀접촉자 및 동선 등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전파 규모를 가늠할 수 없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17일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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