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의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주의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7.1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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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위’ 구성 결의안 대표발의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제주도의회 차원의 특별위원회 구성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 을)은 13일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13일 대표발의했다. 특위가 구성될 경우 제11대 의회 후반기 첫 특위로 출범하게 되는 셈이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 특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 산업, 문화 등 사회 전반의 변화와 혁신이 요구됨에 따라 도정 전반의 정책 기조와 정책 방향을 의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중장기 정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및 영향 발생 영역별 현안 간담회와 정책 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특별강연‧토론회를 개최하고, 광범위한 사례조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정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특히 제주도를 비롯해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혁신 뉴 노멀(New Normal)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새로운 제주를 위한 종합적인 중장기 정책 전략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위 구성 결의안에는 김희현, 오영희, 오대익 의원 등 각 교섭단체 원내대표를 비롯해 한영진(민생당, 비례대표), 고은실(정의당, 비례대표), 안창남 의원(무소속, 제주시 삼양‧봉개동)과 김용범 의회운영위원장, 이상봉 행정자치위원장 등 8명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강성민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려면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곳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면서 “민생 경제의 기반을 굳건히 다지면서 뉴 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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