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설치된 제주시 오라동 민오름 전망대형 산불감시초소. [제주시]](/news/photo/202007/324500_215252_2058.jpg)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한경면 고산리 당산봉에 다목적 산불 감시 초소를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1억원을 들여 FRP재질의 초소를 철거하고 국산 목재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설치된다.
1층은 산불 감시 초소로, 2층은 전망대 등 복합 기능형으로 지어진다.
국산 목재를 활용한 다목적 산불 감시 초소는 지난해 제주시 오라동 민오름에 설치됐고 현재 4개소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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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당산봉 다목적 산불 감시 초소 설치
제주시 당산봉 다목적 산불 감시 초소 설치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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