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 시행 확대
제주시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 시행 확대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7.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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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제주시청사 전경.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가 투명 페트(PET)병 별도 배출 의무화를 앞두고 시범 시행을 확대했다.

제주시는 이달 1일부터 대규모 공동주택 50개소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을 시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제주시는 앞서 지난 3월부터 관내 재활용도움센터 37개소와 참여 희망 공동주택 5개소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22.8t의 투명 페트병이 별도 수거됐다.

이달부터는 공동주택 45곳이 추가되면서 투명 페트병 별도 수거 시범사업 대상이 총 87개소로 늘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공동주택 50개소(종전 5개소 포함)에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 320개를 사전 비치했다.

제주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따로 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며 단계적으로 단독주택까지 시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거된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품 생산 원료로 활용돼 에코백 등의 제품 생산에 이용된다.

한편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의무 시행 시기는 공동주택이 오는 12월 1일이고 단독주택은 내년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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