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씨앤에스 (대표 김용광)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하여 화재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정기부금(상품권)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화재로 인해 가족이 사망하는 등 정신적 고통과 기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소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당장 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을 살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등 재난발생시 구호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 나눔 활동을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 참여는 제주적십자사 총무팀(064-758-35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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