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고 음악감독에 세계적 피아니스트 피아윤 선임
함덕고 음악감독에 세계적 피아니스트 피아윤 선임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6.0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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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피아니스트인 피아윤(본명 이윤수)이 함덕고 음악과의 음악감독으로 선임됐다.

피아윤은 한국계 미국인 피아니스트로, 2020학년도 함덕고 음악과 전공실기 강사로 부임한다. 그는 18살 때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권위의 제49회 페루초 부소니(Ferruccio Busoni)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종합점수 10점 만점에 9.97을 기록하며 콩쿠르 최고상 및 청중투표 인기상, 야마하상, 로타랙트(최연소)상 등을 휩쓸며 일약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매번 새로운 형식을 고안해내는 독창성을 발휘해오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1회 마르타 아르헤리치(Martha Argerich)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하며 세계 음악계에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피아윤은 2015년부터 바흐의 <파르티타>, <프랑스 모음곡> 전곡 녹음에 착수, 음원 발매를 통해 작품 범위를 확장해오고 있다.

피아윤은 지난 2018년부터 함덕고 음악과 마스터클레스 행사에 초대를 받아왔으며, 이번 음악과 음악감독 선정으로 함덕고의 음악활동은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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