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여성조직 고향주부모임(회장 고금순)은 지난 5일 고향주부모임 회원 40여 명이 직접 농사를 지은 감자를 수확하여 어르신 60여 가정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고금순 회장은“감자 파종에서 수확에 이르기까지 농협의 적극적인 지원과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농촌 어르신 가정에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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