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 여성조직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에서는 지난 25일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공동소득사업 (고산리 1034번지 / 1,000㎡)으로 재배한 열무를 수확했다.
고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강명옥)은“수확한 열무는 하나로마트, 주변 식당 등 직거래 판매를 통하여 기금을 조성하여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열무김치 나눔과 어르신들의 고충과 건강을 돌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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