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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의 가치를 더 알리는 연구 작업 진행된다
곶자왈의 가치를 더 알리는 연구 작업 진행된다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0.05.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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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연구소–제주학연구센터,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에 대한 지속 가능한 연구가 진행될 전망이다.

곶자왈공유화재단 곶자왈연구소(소장 김범훈)와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가 27일 곶자왈연구소에서 곶자왈의 가치를 좀 더 조명하기 위한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의 아카이브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동연구 수행 및 학술행사 공동개최 △학술자료, 출판물, 지식정보, 인적자원 등의 교류 △공동캠페인, 교육 및 조사 프로그램 등의 개발 및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한편 곶자왈연구소는 곶자왈공유화재단 부설 연구소로, 곶자왈의 보다 지속 가능한 연구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17년 6월 문을 열었다. 곶자왈연구소는 현재 JDC 지원 해외용암숲 비교조사, 저지곶자왈 학술조사, 곶자왈 연구 아카이브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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