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혼자 사는 치매 환자의 위급을 신속히 알릴 수 있는 '스마트 안심 터치'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터치'는 휴대전화 뒷면에 부착하는 액세서리 형태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3~5초간 누르면 미리 설정된 전화번호로 현재 위치가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신청은 제주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본인 혹은 보호자가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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