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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을 토크쇼로 만난다
‘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을 토크쇼로 만난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5.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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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중 비경 10선 선정‧다큐 제작과정 등 토크쇼 제작 추진
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 중 한 곳인 형제섬 수중아치.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 중 한 곳인 형제섬 수중아치.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을 토크쇼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다이버 등 관련 전문 패널을 초청해 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의 선정과 제작 과정에서 있었던 숨은 이야기를 토크쇼로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 제주 바다 속의 동굴‧아치‧주상절리와 해저분화구, 수중여, 연산호 군락 등 수중 비경을 찾아 새로운 수중 관광상품인 ‘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을 선정해 관광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크쇼는 3년 동안의 수중 촬영과 다큐멘터리 제작 등 제주 수중 비경의 선정과 제작과정의 숨은 이야기를 다이버들과 관련 전문 패널들이 모여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달부터 9월까지 제작을 완료해 10월 이후 전국 방송을 통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수중비경 특집 다큐 ‘그녀, 바다를 그리다’를 제작, 화가의 눈으로 바라본 제주 수중비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화폭에 옮긴 특색 있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조동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 수중 비경 10선은 기존 관광형태에서 벗어나 제주의 바다 속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아이템”이라며 “국내외 스킨스쿠버 애호가는 물론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관광 테마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다음은 제주바다 수중 비경 10선.

△문섬(수지맨드라미) △범섬(산호정원) △숲섬(흰수지맨드라미) △형제섬(수중아치, 어류 떼) △비양도(수중협곡) △가파도(해송 7종, 넓게) △대관탈‧소관탈(감태군락) △우도(주간명월, 고래 콧구멍동굴) △성산 자리여(대형 다금바리) 표선 금덕이여(해저분화구, 자리돔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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