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당신이 아릅답습니다’ 전시 시작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당신이 아릅답습니다’ 전시 시작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5.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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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간발, 솔박, 서답마께, 타자기 등 7점 … 올해 들어 41점 기증 받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이 ‘당신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박물관에 기증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자료 기증 운동을 벌인 결과 지난 2017년 261점, 2018년 907점, 2019년 237점의 고고민속 자료를 기증받았다.

기증받은 자료는 박물관의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있고,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를 발급해주고 기증자의 명패 게시, 자료 전시 등을 통해 예우하고 있다.

특히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그동안 전시 공간에 한계가 있어 기증받은 자료들을 선별 전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기증자의 소중한 뜻을 알리고 자료의 가치를 함께 나눈다는 의미에서 기증받은 자료 일체를 모두 전시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 기증받은 자료는 지금까지 41점.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소치 간찰, 골박, 서답마께, 타자기 등 7점을 우선 선보이면서 약 한 달간 전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올해부터 기증자료를 주기적으로 전시해 기증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증자료의 지속적인 전시로 자료 기증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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