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4월부터 12월말까지 양돈장 밀집지역 및 냄새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휴일·야간 등 냄새대응 취약시간에 냄새저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발생 사전예방과 민원발생 즉시 현장방제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4시간 방제체계 구축을 위한 방제단 운영을 시작했다.
위 사업은 방제단 공모에서 선정된 4개 방제업체(제주제이엠에스, 평강바이오, 설천바이오제주, 지티글로벌)에서 각 지역별로 축산사업장 및 주변 주거지역등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발생의 사전 예방, 발생민원관리 및 모니터링를 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사업비 전액을 보조하며, 방제단 운영은 제주양돈농협에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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