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재.보궐선거는 3명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총선) 후보자 등록 첫 날 제주에서는 9명이 등록했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제주시갑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와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 무소속 박희수 후보, 무소속 임효준 후보가 등록됐다.
제주시을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 민중당 강은주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윤영 후보다.
서귀포시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문광삼 후보 2명이다.
같은날 치러지는 제주도의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로는 서귀포시 대천동·중문동·예래동선거구에서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대정읍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와 무소속 양병우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한편 이번 총선 및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27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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