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애월농협이 임대 중인 8개 점포 임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30%(총 연 1000만원)의 임대료를 인하할 예정이다.
김병수 조합장은“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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