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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 생활여건 개선 사업’ 제주시 귀덕1리 선정
‘취약지 생활여건 개선 사업’ 제주시 귀덕1리 선정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3.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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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 공모 결과 한림읍 귀덕1리(이장 이남근)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은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휴먼케어 사업 등을 지원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책 사업이다.

귀덕1리는 중산간 마을로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30년 이상된 노후 주택 비율도 높은데다 농촌 공동화 등으로 인한 문제로 정주 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곳이다.

제주시는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국비 15억원 등 총 22억원 가량을 투자해 ▲주민 참여 빈 집 리모델링 ▲노후 주택 및 재래식 화장실 정비 ▲교통·재해 위험 예방 시설 ▲영농폐기물 집하장 조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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