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가 하천 복개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제주시는 지방하천 복개 구조물 5개소(길이 5.89km)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점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정기 점검이다.
대상은 독사천, 병문천, 산지천, 흘천, 한천 복개 구조물 5개소다.
제주시는 ▲구조물 균열 및 철근 노출 ▲기둥과 기초 균열 및 신축 이음부 마모 ▲배수시설 막힘 및 오수 유입 여부 등 안전성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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