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 을 지역 선거구로 출마 예정인 자유한국당 김효 예비후보가 구좌지역의 관광과 농촌 자원 홍보를 위해 ‘구좌 통합마케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유명 관광 명승지와 지역 특산물을 하나의 ‘구좌 브랜드’로 묶어 통합 마케팅을 펼치면, 구좌의 모든 상품이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통합마케팅은 기업에서 각 상품의 이미지를 통합해 효과를 최대로 거두는 전략”이라고 부연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세화리와 월정리 카페촌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손님이 없어 모두 걱정이 태산”이었다며 “개인사업자에 대한 지원도 매우 시급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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