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제주 제2공항 사업 반대 여론 적극 지지”
고병수 “제주 제2공항 사업 반대 여론 적극 지지”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1.22 16: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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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예비후보.
고병수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고병수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지난 21일 내놓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제2공항 반대 의견이 55.9%로 찬성하는 의견보다 15% 가까이 높았다"며 "제주도의회가 추진하는 도민 의견 수렴 방안도 76%의 도민들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냈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제주도민들의 제2공항 반대 여론이 월등하게 높다는 것"이라며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도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원희룡 지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2공항을 도민들의 숙원사업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다시 검토해야 할 때가 왔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도의회가 추진하는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에도 보다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에 따라 "제2공항을 반대하는 도민들의 의견에 지지를 보내며 제주의 자연과 사람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민주적으로 계획된 제2공항 계획에 대해 도민들이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며 "정의당은 제2공항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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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만이 2020-01-23 00:28:25
제주 이 좁은 곳에서도 파벌이 있다. 제주 서부 민주당 도의원들이 중국인 노름판 개발할때 지역 경제 살린다고 찬성하였다. 제주시내 대형 중국 쇼핑 복합 노름판도 제주시 민주당 도의원이 찬성하였다.

그런데, 동부에 공항 만들면, 제주시 상권 죽고 서부 땅값 떨어진다고 하니,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제2공항 건설이 환경 파괴 한다고 하네. 참나. 제주시와 서부 도의원들이 얼마나 위선적인지..웃기는 놈들이다.

그런데, 왜 중국인 노름판 유치를 한다고 한라산 산허리를 잘라 먹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