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 재일 제주도민회 신년 인사차 일본 방문
원희룡 지사, 재일 제주도민회 신년 인사차 일본 방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0.01.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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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일 사흘간 재일본 관동‧관서도민협회 신년인사회 잇따라 참석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재일본 관서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때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재일본 관서도민협회 신년인사회 때 모습.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020년 재일본 도민협회 신년인사회 참석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강충룡 제주도의회 부의장 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함께 할 예정이다.

제주도 방문단 일행은 첫날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관동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후 19일에는 오사카로 이동, 관서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도쿄에서 열리는 재일본 관동제주도민협회 신년인사회에서는 회원 500여명과 함께 신년인사를 나누고 ‘흰 쥐의 해’ 경자년을 맞아 성인이 되는 3‧4세대 제주인들의 성인식에 참석,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이름에 책임을 다하라는 뜻을 담아 각자 이름이 새겨진 산호 도장을 선물로 전달한다.

또 19일에는 오사카 텐노지구 통국사 내 재일본 제주 4.3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하고 재일본제주4.3유족회 관계자와 유족들을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관서제주도민협회 회원 300여명을 만나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한 그간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년인사회와 성인식에 참석한다.

한편 제주도 방문단 일행은 20일 오전 오사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산보람’을 방문, 전체 입소자의 70%에 달하는 재일 제주인 1세대 어르신들에게 고향 발전에 열정을 쏟아주신 데 고마움을 표시하고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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