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00:04 (금)
미우새 새아들, 음문석은 누구?
미우새 새아들, 음문석은 누구?
  • 미디어제주
  • 승인 2020.01.13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음문석이 ‘미우새’ 새 아들로 합류했다.

[사진=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사진=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게 된 음문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음문석은 등장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자취 라이프를 선보였다. 그는 “팬티를 다입었네”라고 말하며 욕실에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거냐”고 말했고, 서장훈 역시 “저러고 나온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음문석의 라이프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우새’ 173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음문석은 올해 39세로 2005년 1집 앨범 ‘SIC’ 1집을 발매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귓속말’, ‘열혈사제’, 영화 ‘공조’, ‘너의 결혼식’, ‘파이프라인’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음문석은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아주경제 장윤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