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23 (금)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 5명 등록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 5명 등록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0.01.05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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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윗줄 왼쪽부터 김창순, 오현승, 임정은, 아랫 줄 왼쪽부터 박정규, 정태준. © 미디어제주
사진 윗줄 왼쪽부터 김창순, 오현승, 임정은, 아랫 줄 왼쪽부터 박정규, 정태준.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가 시작됐다.

5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3일 5명이 등록했다.

이번에 치러지는 제주도의원 보궐선거는 서귀포시 동홍동,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서귀포시 대정읍이다.

동홍동 선거구와 대정읍 선거구는 현역 의원의 사망으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는 선거법 위반에 따른 당선 무효로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다.

동홍동 선거구에서는 김창순(49) 전 동홍초등학교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오현승(57) 전 동홍동연합청년회장(자유한국당)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래동 선거구는 임정은(47) 전 중문청년회의소 회장(더불어민주당)이, 대정읍 선거구는 박정규(45) 전 보성초등학교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정태준(52) 전 명지대학교 총학생회장(더불어민주당)이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1대 제주도의회 의원 재·보궐선거는 오는 4월 15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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