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총회, 제주도 방문단 참가
제7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총회, 제주도 방문단 참가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9.11.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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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6회 UCLG 월드 총회 열려
제주도 방문단, 홍보부스 통해 해녀문화 및 제주의 국제 문화정책 홍보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 월드 총회 현장.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방문단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제6회 세계지방정부연합(이하 ’UCLG‘) 월드 총회에 참석했다.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제주도 방문단은 전 세계도시 1200여명이 참가한 UCLG 월드 총회 자리에서 제주의 자연·문화유산과 국제 문화정책을 홍보했다.

특히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유라시아·태평양 총회 세션에 참가, 제주의 UNESCO 자연유산과 제주해녀 문화를 비소개하고, 제주도의 UCLG 글로벌 청년문화포럼 등 국제 문화정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성태 행정부지사는 “제주는 지속가능한 도시 완성을 위해 문화, 환경 등 우수한 정책 모델을 제시하고 UCLG와 더불어 세계의 도시, 단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글로벌 문제들의 해결 방안들을 강구해 나가는데 제주도정이 힘을 모아가겠다”라고 밝혔다.

*UCLG 글로벌 청년문화포럼이란?

세계 젊은 청년예술가들이 제주에 모여 자유롭게 창작하고, 교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회 2회째를 맞이한 이 포럼은 2017년도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 후속사업에 속하며, 제주도와 UCLG, 국제자유도시센터(JDC)간 업무 협약 후 201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UCLG 월드 총회 기간에는 제주 정책 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 글로벌 청년문화포럼 및 2020 제주 지질공원 총회 등을 소개하는 홍보가 이뤄졌다.

한편, 제주는 2004년 UCLG 회원에 가입한 바 있다.

2014년에는 UCLG 문화분과 위원회 문화시범도시를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UCLG 아시아·태평양 지부(이하 ASPAC) 문화분과위원회를 설립했다. 또 2014년부터 2018년까지는 UCLG 아시아·태평양 지부 회장도시로 활동, 2017년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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