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 농정지원단의 양은광 과장이 올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2019년도 숨은일꾼’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중앙회 및 농협은행 등 계열사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현장에서 제 몫을 다하고 모범적인 생활로 조직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농업, 농촌, 농협 발전을 위해 힘쓰는 임직원을 뽑아 ‘숨은일꾼’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제주지역에서는 양은광 과장이 선정됐다.
‘숨은일꾼’은 조직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직원이라는 의미에서 ‘부싯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양은광 과장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농정지원단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자체협력사업 확대추진, 농가소득증대 역점사업 추진, 2019 농업성공대학(원) 운영 활성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활성화 추진 등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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