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10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마술 ‘헬로포터의 신비한 마법학교’를 공연한다. 오는 30일 오후 3시와 오후 6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해리포터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활용한 마술공연이다. 관람객들에게 마치 마법학교에 온 것 같은 다양한 마술을 선보이며, 공연자와 관람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좌석 280석 한해 공연시작 1시간 전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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