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가 지난 18일 경마장을 방문한 고객 및 임직원,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 서부 보건소 소속 건강 상담 전문가 4명과 렛츠런파크 제주 보건관리자가 참가해 △혈당·혈압 측정 및 건강상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각종 스트레스 예방관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와 관련,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건강관리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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