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 온 K군(16.제주시 건입동) 등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군 등은 지난해 11월 하순께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모 초등학교 앞에 주차돼 있던 택시의 문을 열고 택시 안에 보관 중이던 동전 1만원을 훔치는 등 주택가를 돌며 전후 10여차례에 걸쳐 1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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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내 금품 상습절도 10대 3명 입건
차량내 금품 상습절도 10대 3명 입건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5.06.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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