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과 27일 등 2회…선착순 40명 모집
(사)제주역사문화연구소(소장 강용희)가 오는 12일과 27일 두차례로 나눠 원도심 길 위에서 천년의 유산을 만나다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답사는 오전 9시 관덕정을 출발해 옛 제주성을 중심으로 그 안에 있던 문화유산 등을 둘러본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4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제주역사문화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목관아에서 ‘전통복 체험극’을 비롯해 ‘제주성을 지켜라’, 원도심 문화유산 지도를 들고 직접 찾아가는 ‘원도심 보물 보물찾기’, ‘원도심 답사’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접수는 제주역사문화연구소(☎ 064-746-1457)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