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21:53 (금)
양돈장 관리사 가스 폭발 외국인 근로자 2도 화상
양돈장 관리사 가스 폭발 외국인 근로자 2도 화상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9.09.12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지역 내 양돈장 관리사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제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께 제주시 한림읍 소재 모 양돈장 외국인 숙소로 쓰이는 관리사에서 가스 폭발 추정 신고가 접수됐다.

양돈장 분만사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이 ‘펑’하는 소리를 듣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